영화진흥위원회, '일상 속 영화두기' 캠페인 시작.. 모든 요일 영화 6천원

박지혜 | 기사승인 2020/08/10 [15:05]

영화진흥위원회, '일상 속 영화두기' 캠페인 시작.. 모든 요일 영화 6천원

박지혜 | 입력 : 2020/08/10 [15:05]

▲ '일상 속 영화두기' 포스터  © 영화진흥위원회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영화진흥위원회가 극장과 관객이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슬기운 영화관람 2차 캠페인 일상 속 영화두기를 독려하며 811() 오전 10시부터 영화관 입장료 6천원 할인권을 배포한다.

 

지난 5월 시행되 극장에서 다시,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극장가에 봄바람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돌리는데 일조했다. 캠페인 시행 이후 침입자5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불을 켰고, 이후 결백’ ‘#살아있다’ ‘반도까지 흥행이 이어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전까지 재개봉작에 의존했던 극장가에 등불을 밝혀준 것이다.

 

극장들은 좌석간 거리두기, 상영관 입장 시 발열 체크 등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덕분에 지난 4월 전년대비 94% 관객이 감소했던 한국영화계는 이후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올 상반기 전체 관객 수가 전년 대비 70.3%라는 점에서 영화 산업 정상화에 여전히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이에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811() 오전 10시부터 영화관 입장료 할인권 배포 이벤트를 다시 시행한다. 88억 규모의 147만 매 할인권과 1차 캠페인 할인권 미소진분을 포함해 총 175만 매의 할인권이 관객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할인권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씨네Q 등 멀티플렉스 극장은 물론 독립영화전용관, 예술영화 전용관, 작은 영화관, 개별 단관 극장 등을 포함해 전국 487개 극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의 경우 각 극장 이벤트 페이지에서 112매의 할인권을 발급받을 수 있고, 씨네Q의 경우 온라인 예매 시 자동 적용된다.

 

할인권은 매주 화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요일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811() 배포된 할인권만 예외적으로 814일부터 17일까지 적용 가능하다. 대한극장, 서울극장 등 멀티플렉스와 전국의 독립·예술영화전용관 등은 대부분 814()부터 관객 현장 발권 시 영화관별로 할당된 수량만큼 선착순 즉시 할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할인권은 1매당 6천원 할인 적용이 원칙이고 관객 부담액은 최소 천원 이상이 되어야 한다. 관람 요금이 6천원 이하로 책정된 경우 관객 최소 결제금액 천원을 제외한 금액만큼 할인적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hjh0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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