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이토 켄타로, 뺑소니 사고로 억대 위약금 위기

강지석(カンジソク) | 기사승인 2020/11/10

日 배우 이토 켄타로, 뺑소니 사고로 억대 위약금 위기

강지석(カンジソク) | 입력 : 2020/11/10 [11:00]

 

▲ '악의꽃' 이토 켄타로  © (주)엔케이컨텐츠

 

[씨네리와인드|강지석 통신원] 일본 배우 이토 켄타로가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2012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토 켄타로는 2014년 드라마 메꽃~평일 호우 3시의 연인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2018년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다. 2019년에는 일본 잡지 vivi에서 진행한 국보급 미남 순위에서 7위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2020년에도 NHK 드라마 스칼렛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던 그는 오늘부터 우리는!! 극장판을 비롯해 한 해에만 6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대세임을 보여줬다. 문제는 지난 1028일 저녁에 발생했다.

 

당시 도쿄 시부야구에서 운전 중 바이크를 탄 26세 남성과 27세 여성을 치고 그대로 도망가는 뺑소니 사고를 낸 것이다. 목격자가 추격을 하자 현장으로 돌아온 사실이 1029일 뉴스에 공개되면서 큰 충격을 선사한 것이다.

 

일간겐다이 등 다수의 일본 매체에 의하면 자동차 운전 처벌법 위반(과실 치상)과 도로 교통법 위반(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이토 켄타로는 30일에 석방된 상태다. 현재 기소가 될지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문제는 그의 앞에 기다리고 있는 억대의 위약금이다.

 

대세로 떠오른 만큼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무대는 물론 CM14개 이상 계약했다고 한다. 2년 후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을 만큼 감당하기 힘든 위약금을 물게 될 전망이다. 이미 일본 연예계는 이토 켄타로 지우기에 나서고 있다. 후쿠다 유이치 감독의 오늘부터 우리는!!’의 극장판 2편에는 그의 이름이 사라졌다. 그의 역할을 대신할 남자 배우들의 이름이 언론에 오르내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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