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혼이진도: 자객의 기억' 스틸컷.  © (주)스마일이엔티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기억상실증에 걸린 왕국 전설의 자객이 기억을 되찾고 왕국을 되살리기 위한 여정에서 펼쳐지는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탈혼이진도: 자객의 기억'이 11월 26일 공개된다. '탈혼이진도'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왕국 전설의 자객이 기억을 되찾고 왕국의 보물을 되찾아 왕국을 재건설 하기 위한 모험을 펼치는 초대형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민국이 멸망하기 전 제를 올리는 자리에서 민국의왕이 자신의 조카가 의뭉스러운 시선을 보내는 가운데 전설의 자객 ‘방존의’를 믿는다고 비밀스럽게 말하며 왕국의 보물을 넘기는 장면으로 왕의 혈연보다도 신뢰받고 있는 자객 ‘방존의’의 위치를 보여준다. 그러나 제사가 시작되자 신원 미상의 무리가 이들을 급습해 왕을 암살하고 신하들을 모두 죽이며 민국이 멸망했음을 보여준다. 

탈혼이진도: 자객의 기억｜장뢰｜진건봉, 서동동｜액션｜15세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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