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영원한 따거’ 성룡 주연의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 ‘뱅가드’가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성룡과 당계례 감독의 9번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는 런던, 두바이, 잠비아 등 전 세계 5개국 9개 도시 로케이션을 통해 거대한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룡을 비롯해 중국 차세대 배우인 양양, 애륜, 무치미야, 서약함, 주정팅 등이 출연한다. 성룡이 중심이 된 국제 민간 경호업체 뱅가드가 무고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범죄조직과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1992년 ‘폴리스 스토리3-초급경찰’로 인연을 맺은 성룡과 당계레 감독은 이후 ‘홍번구’ ‘폴리스 스토리4-간단임무’ ‘신화-진시황릉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을 함께하며 환상의 콤비를 선보였다. 54년생으로 60대 후반의 나이인 성룡이 이번에는 어떤 액션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게 만든다.
뱅가드|당계례|성룡, 양양, 무치미야|액션|108분|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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