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책에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정지호 | 기사승인 2020/12/02 [16:20]

예스24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책에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정지호 | 입력 : 2020/12/02 [16:20]

 

▲ 책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표지.  © YES24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예스24가 진행한 '2020 올해의 책' 독자 투표에서 오리여인 작가의 에세이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9일부터 진행된 이번 투표 이벤트에는 총 35만6295명의 독자가 참여했다. 예스24는 올해로 18회를 맞은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독자들에게 후보 도서를 직접 추천 받는 사전 추천제를 도입했다.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돈의 속성' '김미경의 리부트' '시선으로부터' '달러구트 꿈 백화점' 등을 포함한 총 100권의 후보작에 대해 지난 한 달간 투표를 진행했다.

 

1위에 오른 오리여인 작가의 에세이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는 2만6649표(2.1%)를 획득하며 독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오리여인 작가는 "독자분들이 직접 뽑아주신 상이기에 더 울컥합니다. 시간 내어 투표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며 "이 책은 번아웃이 와 모든 활동을 멈춘 시간에 찬찬히 쓰고 그린 것입니다. 그때의 저와 같은 시간을 지나고 있는 분들에게 잠시 멈추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0년은 특히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에세이가 독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았다.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를 포함해 김수현 작가의 신작, 방송인 김이나, 허지웅의 솔직한 이야기 등 에세이 총 8종이 올해의 책에 올랐다. 또한 경제에 대한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김승호 회장, 존 리 대표 등의 경제경영서도 4종 선정됐다.

 

한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적당히 가까운 사이'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보통의 언어들'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달러구트 꿈 백화점' '시선으로부터' '당근 유치원' '돈의 속성' '부의 대이동' '죽은 자의 집 청소' '살고 싶다는 농담'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부의 인문학' '코스모스 : 가능한 세계들' '스스로 행복하라'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 '어른의 어휘력' '알로하, 나의 엄마들' '마음챙김의 시' '넌 나의 우주야' '일의 기쁨과 슬픔'이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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