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새로운 극장판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12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2003년 EBS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브랜드 가치만 8천억 원, 경제적 효과는 약 5조에 이르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한 뽀로로는 여전히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인기 캐릭터다. 지난 2013년 개봉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올 겨울을 맞이해 다시 한 번 어린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슈퍼썰매 챔피언을 꿈꾸는 뽀로로와 친구들이 뽀롱마을을 떠나 얼음나라 노스피아로 꿈을 이루기 위한 대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뽀로로를 비롯해 크롱, 포비, 에디, 루피 등 아이들이 사랑하는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 하며 최고의 연말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박영균|애니메이션|77분|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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