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청춘 표류 로맨스 ‘소년시절의 너’가 12월 17일(목)부터 CGV 주요 상영관에서 특별 상영을 시작한다.
지난 7월 개봉한 ‘소년시절의 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극장가가 얼어붙은 상황 속에서도 7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증국상 감독의 신작으로 불행한 모범생 첸니엔이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샤오 베이를 만나면서 서로를 지켜내는 이야기를 다뤘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먼 훗날 우리’ 등을 통해 국내에도 인지도가 높은 주동우가 모범생 첸니엔 역을, 그룹 'TFBOYS'의 멤버이자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양천새가 양아치 소년 샤오 베이 역을 맡았다.
‘소년시절의 너’는 중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건 물론,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 원을 돌파한 화제작이다. 이번 특별 상영은 CGV 주요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서프라이즈 쿠폰 행사, 굿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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