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인데.. 극장은 해당될까?

박지혜 | 기사승인 2020/12/22

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인데.. 극장은 해당될까?

박지혜 | 입력 : 2020/12/22 [15:35]

 

▲ CGV 여의도점 전경.     ©CJ E&M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극장은 5인 이상 집합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에서는 230시부터 내년 13일까지 5인 이상의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다. 이에 따라 극장가 역시 이 집합금지 명령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극장은 규제 대상이 아니다. 이번 행정명령의 규제 대상은 시설이 아닌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영화관은 물론,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현행 거리두기 2.5단계 수준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방송이나 영화 등의 제작 역시 사적 모임이 아닌 사업장 근무로 분류돼 모두 진행이 가능하다.

 

CGV 역시 극장영업이 중단되는 3단계 같은 조치가 아님을 확실히 했다. 다만 현재는 1인당 8매까지 발권이 가능하지만, 이후 지침에 따라 각 극장별로 1인당 4매까지 발권을 허용하는 방침을 정리하고 있음을 알렸다.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은 오는 230시부터 시행되며 위반 시에는 벌금과 과태료, 집합금지, 시설폐쇄 또는 운영중단 등의 조치가 행해진다. 행정명령 위반으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치료 등의 비용에 대해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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