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마지막 작품에 우타다 히카루의 테마송 ‘One Last Kiss’가 삽입된다.
1995년 TV 시리즈 방영 후 사회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1997년 극장판 ‘데드 & 리버스’와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을 통해 마무리를 지었다. 원작자 안노 히데아키 감독은 시리즈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새로운 극장판 4부작을 기획했고, 2007년 ‘에반게리온: 서’를 시작으로 ‘파’와 ‘Q’가 공개됐다.
2012년 ‘Q’ 이후 공개를 앞둔 이번 네 번째 극장판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완벽한 완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 극장판 시리즈의 모든 OST를 함께해 온 우타다 히카루가 이번 작품에도 참여했다.
원작자 안노 히데아키가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쥔 이번 작품은 2021년 1월 23일 일본에서 개봉 예정이다. 국내의 경우 개봉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보도자료 및 제보|cinerewind@cinerewind.com <저작권자 ⓒ 씨네리와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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