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의 이야기를 담은 ‘무사: 400 vs 1’이 1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 1604년 요시오카 가문과 미야모토 무사시의 400 대 1 대결을 77분의 싱글 테이크로 담아냈다. 제24회 판타지아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장르영화로의 진가를 인정받았다. ‘리:본’의 시모무라 유지가 연출을 맡았고, 주연을 맡았던 사카구치 타쿠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킹덤’을 비롯해 다수의 실사화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던 야마자키 켄토가 합세했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의 전설적인 검객으로 만화 ‘베가본드’의 주인공 캐릭터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다수의 영화와 애니메이션, 드라마에 등장해 국내에서도 익숙한 인물이다.
무사: 400 vs 1|시모무라 유지|사카구치 타쿠, 야마자키 켄토|액션|91분|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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