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애거서 크리스티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아무도 없었다’가 1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 한적한 사막으로 여행을 떠난 10명의 청춘남녀가 한 가족이 실종된 숙소에 머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공포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저주받은 악령에 의한 저주를 피하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세계 3대 추리소설로 불리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고립된 장소에 초대 받은 10명의 사람이 수수께끼의 범인에 의해 한 명씩 죽음을 당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마더 구스에 담긴 노래를 바탕으로 마치 저주로 인해 살인이 발생한 거처럼 스토리를 구성하며 공포와 스릴러, 추리의 매력을 높은 수준으로 담아낸다. 원작을 현대에 맞게 각색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다.
아무도 없었다|엘르 칼라한|아이작 제이|공포, 스릴러|90분|등급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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