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日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에 심은경·하토리 신이치

박지혜 | 기사승인 2021/02/08

올해 日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에 심은경·하토리 신이치

박지혜 | 입력 : 2021/02/08 [11:33]

 

▲ 배우 심은경이 자신의 SNS를 통해 전한 소감.  © 심은경 인스타그램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오는 3월 19일 열리는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의 MC는 배우 심은경과 일본 아나운서 하토리 신이치가 맡는다.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은 일본에서 가장 권위있는 영화 시상식으로, 한국배우가 사회자를 맡아 진행하는 것은 심은경이 최초다. 앞서 심은경은 지난해 열린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영화 '신문기자'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은 전년도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시상식 진행을 맡는 관례를 둔다. 

 

심은경은 이 영화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신문사 사회부 4년 차 기자 요시오카를 연기했다.

 

▲ '신문기자' 스틸컷.  © 씨네리와인드

 

심은경은 “지난해 정말 귀중한 상을 받았고, 올해는 사회자로 시상식에 참석한다”며 “생에 처음으로 진행을 맡게 됐는데 제대로 말을 전할 수 있도록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일본 아카데미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외국어 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스타워즈: 스카이 워커의 새벽’, ‘포드 vs 페라리’, ‘1917 목숨을 건 전령’, ‘테넷’이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고, 시상식 당일 우수상 부문 후보 중에서 최우수상을 선정한다.

 

심은경과 같이 사회를 맡는 하토리 신이치는 아사히TV '하토리 신이치 모닝쇼' 등을 진행하고 있는 아나운서다. 배우 심은경은 오는 4월 개봉하는 일본영화 ‘동백 정원’에서도 주연으로 나선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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