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2' 김소현, "삼각관계 캐릭터, 연기 쉽지 않아"

[현장] '좋아하면 울리는 2' 제작발표회

정지호 | 기사승인 2021/03/08

'좋아하면 울리는2' 김소현, "삼각관계 캐릭터, 연기 쉽지 않아"

[현장] '좋아하면 울리는 2' 제작발표회

정지호 | 입력 : 2021/03/08 [14:45]

▲ 배우 김소현이 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좋아하면 울리는 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넷플릭스(Netflix)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로 많은 인기를 끈 배우 김소현이 시즌 2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제작발표회가 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배우 김소현, 송강, 김진우 감독이 참석해 시즌2의 관전포인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좋아하면 울리는’은 지난 8월, 시즌1 공개 이후 7개월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시즌 1이 10대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시즌2는 좋알람 어플의 등장 4년 뒤인 20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소현은 자신이 연기한 조조라는 캐릭터에 대해 "조조는 방어적인 캐릭터다. 내 감정이 표현되는 것을 상대방이 알게 되는 것을 두려워해서 방패를 쓰게 된다. 방패를 써서 내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못 보게 된다. 때문에 답답하기도 하지만,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이 시즌2에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조조도 스스로가 누굴 좋아하는지 모른다. 나도 그런 부분을 궁금해 하면서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김소현은 “송강 씨와 오랜만에 만났다. 둘 다 성숙한 어른이 된 거 같은 느낌이라 시즌2와 잘 맞는거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소현는 “실제의 나는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는 편이다. 힘들땐 그런 마음을 감추고 싶을 때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시즌2 공개를 앞둔 김소현은 마지막으로 “시즌2에서는 성인이 된 세 인물의 관계와 감정 변화에 주목해 주시면 좋을거 같다”고, 송강은 “전작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시즌2로 돌아오게 됐다. 새로운 재미가 있다”며 예비 시청자들에게 기대를 당부하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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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2021.03.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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