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재차의' 권해효, "독특한 연상호 세계관 믿었던 이유는"

[현장] '방법 : 재차의' 제작보고회

박지혜 | 기사승인 2021/07/06

'방법:재차의' 권해효, "독특한 연상호 세계관 믿었던 이유는"

[현장] '방법 : 재차의' 제작보고회

박지혜 | 입력 : 2021/07/06 [15:19]

▲ 배우 권해효가 6일 열린 영화 '방법:재차의'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 CJ E&M 영화사업부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6일 오전 영화 '방법: 재차의'(감독 김용완)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날 배우 엄지원, 정지소, 권해효, 오윤아, 김용완 감독, 연상호 작가가 참석했다.

 

극중 살인 예고를 당하는 인물을 연기한 권해효는 "스포일러 때문에 말할 수 없는 부분이 많지만, 연기할 때도 어려웠고 잘 가늠이 안 됐다. 내가 실질적으로 느낀 공포를 관객 분들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상호 감독은 과거 폭풍우가 몰아치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밥을 사줬던 권해효를 떠올리며 "특별히 부탁을 드렸다"고 말했다. 권해효는 "'방법'이 드라마로 방영될 당시 해외 촬영 등 일정이 꽤 많아 실시간으로 시청하지는 못했지만, 독특한 연상호 세계관을 믿었다. '이 사람이 이번에는 또 어떤 작품을 어떻게 만들어 냈을까' 싶은 궁금증도 컸다. 함께 만들어가는 그 과정들이 늘 즐거웠고, 불러줘서 고맙다"고 인사해 감동을 자아냈다.

 

권해효는 생중계를 통해 살인을 자백한 용의자로부터 살인 예고를 지목 당한 대상자 이상인 역을 연기한다. 권해효는 "영화가 2021년 대한민국의 오늘도 많이 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맡은 인물도 어쩌면 사회 구조를 보여주는 역할이 아닐까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방법: 재차의'는 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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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2021.07.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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