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의 거장' 호소다 마모루, 신작 '용과 주근깨 공주'로 9월 돌아온다

박지혜 | 기사승인 2021/08/17

'애니의 거장' 호소다 마모루, 신작 '용과 주근깨 공주'로 9월 돌아온다

박지혜 | 입력 : 2021/08/17 [10:05]

▲ '용과 주근깨 공주' 포스터.  © 얼리버드픽쳐스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늑대아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 '미래의 미라이' 등의 작품을 만든 일본 애니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용과 주근깨 공주'를 9월 국내 극장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용과 주근깨 공주'는 엄마의 죽음으로 큰 상처를 입어 노래할 수 없게 된 소녀 ‘스즈’가 50억명이 모인 가상세계 U를 통해 화제의 가수 ‘벨’로 다시 태어나며 펼쳐지는 메타버스 힐링 판타지다. 메타버스는 웹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한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이 이뤄지며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전작을 통해 일상 속 가까운 곳에 숨어있는 판타지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온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용과 주근깨 공주'에서 인터넷상의 가상세계 U를 배경으로 용기와 희망의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가상세계 U는 As라 불리는 '또 하나의 나' 곧 아바타로 이뤄진 세상이며,  현실세계의 생체정보와 연동해 만들어진 As에서 유저의 외면과 내면의 형태가 모두 반영돼 숨겨진 능력을 발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 7월 제74회 칸국제영화제 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된 이 작품은 같은 달 일본 현지에서 개봉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넘기기도 했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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