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원 '오마주',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박지혜 | 기사승인 2021/09/28

신수원 '오마주',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박지혜 | 입력 : 2021/09/28 [19:01]

▲ '오마주' 스틸컷.  © 준필름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신수원 감독의 신작 '오마주'가 제34회 도쿄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28일 도쿄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총 15편의 국제경쟁부문 초청작을 발표했다. 일본에서 가장 큰 영화제인 도쿄국제영화제는 올해 34회를 맞았으며,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08일까지 개최된다.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공식 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신수원 감독은 지금까지 '명왕성', '마돈나', '유리정원', '젊은이의 양지' 등의 영화를 만들었다. 첫 장편 '레인보우'로 2010년 제23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바람'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프랑스어로 존경, 경의를 뜻하는 '오마주'는 영화감독으로서 살면서 자신의 꿈과 일상 속에서 고군분투하던 한 중년 여성이 60년대에 활동했던 여성 감독의 필름을 복원하는 여정을 통해 ‘삶이란 무엇인가,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배우 이정은이 주연을 맡았고 권해효, 탕준상, 이주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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