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말싸미' 해외 동시 개봉 확정, 북미에 이어 대만-일본도

정지호 | 기사입력 2019/07/22 [13:22]

'나랏말싸미' 해외 동시 개봉 확정, 북미에 이어 대만-일본도

정지호 | 입력 : 2019/07/22 [13:22]

 

▲ 영화 '나랏말싸미' 포스터.     ©영화사 두둥

 

영화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가 해외에서 동시 개봉한다.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나랏말싸미>는 개봉 주에 최소 미주 전역 10개관을 시작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지역까지 총 20개 도시, 30개관을 여는 것을 최종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주 배급사 815 픽쳐스는 “<살인의 추억>과 <괴물>의 뒤를 이은 송강호, 박해일의 협업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예상대로 두 배우는 깊은 울림이 있는 연기를 통해 세종과 신미 사이의 갈등과 연대를 연기 앙상블로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다음 달 2일 대만에서도 약 20개관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이는 <기생충>으로 대만 지역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의 차기작이자 한국적 색채가 강한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와 신뢰감으로 탄생한 이례적인 결과로 눈길을 모은다. 또한 <신과 함께>를 배급하여 큰 흥행을 일으킨 대만 배급사의 선택으로 흥행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개봉일은 미정이지만, 일본 지역 개봉도 예정되어 있다.

 

오는 24일 개봉. 

 

[씨네리와인드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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