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첫째날'이라는 자막과 함께 의문의 공격이 시작된 '그날'의 상황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어딘가로 향하던 에블린(에밀리블런트)은 정체불명의 존재의 공격을 받고 혼란으로 뒤덮인 거리를 빠져나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의문의 외계 생명체가 점점 그들에게 다가오며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편, 1편 이후 에블린과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다시 한번 소리 없는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서고 황폐해진 세상에 살아남은 다른 무리와 마주하게 된다. 남겨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세 아이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는 에블린과 또 다른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까?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엣지 오브 투모로우’, ‘메리 포핀스 리턴즈’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그의 실제 남편이자 배우 겸 감독인 존 크래신스키가 다시 한번 배우와 감독으로 의기투합했다. 3월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보도자료 및 제보|cinerewind@cinerewind.com <저작권자 ⓒ 씨네리와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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