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로건 윌리엄스, 요절 사인은 약물 중독

정지호 | 기사승인 2020/05/19 [13:02]

아역배우 로건 윌리엄스, 요절 사인은 약물 중독

정지호 | 입력 : 2020/05/19 [13:02]

▲ 로건 윌리엄스.  © 자료사진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미국의 아역배우 로건 윌리엄스가 지난달 만 16세의 나이로 요절한 가운데, 사인이 밝혀졌다.

 

로건 윌리엄스의 모친 말리스 윌리엄스는 최근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들이 오피오이드 중독이었고, 3년간 약물 중독과 싸워왔다고 밝혔다.

 

9살부터 아역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로건 윌리엄스는 오디션 스트레스로 13살 무렵 연기활동을 쉬었는데, 이때 마리화나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리스 윌리엄스는 "나는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고 엄마로서도 최선을 다했다"며 "그의 안전을 위해 수갑을 채우는 것 외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펜타닐에까지 손을 댔다는 사실을 몰랐다면서 "그는 무척 부끄럽게 여겼기 때문에 (마약 사용에 대해) 철저하게 부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들의 죽음으로 약물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독려하고 싶다. 아들의 죽임이 헛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건 윌리엄스는 미국 CWTV가 제작한 드라마 시리즈 '플래시'에 주인공 플래시의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 출연했으며 '슈퍼 내추럴', '더 위스퍼스' 등에도 출연했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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