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OTT 플랫폼 웨이브 통해 온라인 상영 진행

박지혜 | 기사승인 2020/05/21 [09:25]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OTT 플랫폼 웨이브 통해 온라인 상영 진행

박지혜 | 입력 : 2020/05/21 [09:25]

▲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온라인 상영을 진행한다.

 

국내 국제영화제 최초 온라인 상영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관객들이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상영작을 웨이브를 통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온라인 상영이 결정된 작품은 한국영화 54편, 해외영화 42편으로 총 96편이다.

 

한국영화로는 한국경쟁작 11편 중 ‘갈매기’ ‘괴물, 유령, 자유인’ ‘나를 구하지 마세요’ ‘담쟁이’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 ‘사당동 더하기 33’ ‘생각의 여름’ ‘파견;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홈리스’ 등 9편이 상영된다. 여기에 ‘나의 침묵’ ‘드라이빙 스쿨’ 등 단편 25편 중 24편이 상영을 확정했다. 기성 감독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 독립, 예술영화의 흐름을 조망하는 ‘코리안시네마’에서는 장편 12편과 단편 9편이 온라인 상영된다.

 

해외영화는 ‘국제경쟁’에 초청된 알렉스 피페르노 감독의 ‘잠수함이 갖고 싶은 소년’과 클라리사 나바스 감독의 ‘천 명 중의 단 한 사람’을 비롯해 ‘마스터즈’ 4편, ‘월드시네마’ 19편, ‘불면의 밤’ 2편, ‘시네마천국’ 3편, ‘영화보다 낯선’ 11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9’ 1편이 각 섹션별로 온라인 상영을 결정지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영화제 규모 축소와 온라인 상영을 결정한 전주국제영화제는 보안 문제에 중점을 두고 다종 DRM을 바탕으로 강력한 보안 정책을 실시하는 웨이브를 협력 업체로 선정했다. 2012년 ‘POOQ’로 론칭해 8년여 간 서비스를 이어온 웨이브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접속이 가능한 OTT 플랫폼으로 상영작에 따라 개별결제가 가능하다는 점 역시 선정 이유로 뽑힌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 상영작은 국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웨이브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전주국제영화제 홍보 배너를 토해 상영작 리스트 확인이 가능하다. 결재는 개별 작품으로 가능하며, 한국 장편영화, 해외 장편영화, 한국 단편영화(묶음상영)은 7천 원에, 해외 단편영화는 편당 2천 원에 스트리밍 관람이 가능하다.

 

 

박지혜 기자 hjh0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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