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부터 '바람의 언덕'까지, 판씨네마 '코로나 19 극복 특별기획전' 주회

박지혜 | 기사승인 2020/07/17

'라라랜드'부터 '바람의 언덕'까지, 판씨네마 '코로나 19 극복 특별기획전' 주회

박지혜 | 입력 : 2020/07/17 [10:05]

▲ 기획전 상영작 포스터  © 판씨네마(주) 제공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코로나19로 침체된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특별기획전이 개최된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지원하고 판씨네마()가 기획·주최하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상영관 축소와 휴관으로 관객들과 제대로 만날 기회를 얻지 못한 6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다큐, 느와르, 드라마, 전쟁, 뮤지컬, 로맨스로 각기 다른 장르를 배치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한다.

 

다큐 장르로는 울지마 톤즈2: 슈크란 바바가 상영된다. 이태석 신부의 선종 10주기를 기념해 개봉한 작품으로 국내 종교 다큐멘터리 역대 흥행 1울지마 톤즈가 다 담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느와르 장르로는 비행이 선정됐다. 2018 전주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을 받은 이 작품은 밑바닥 인생의 지혁과 새터민 근수가 마약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드라마 장르는 3부작을 통해 작가주의 감독으로 올라선 박석영 감독의 바람의 언덕이 선정됐다. 강원도 태백을 배경으로 가족애와 관계의 회복을 오랜 시간 헤어져 있던 두 모녀를 통해 보여주는 영화로 마음을 자극하는 힘을 보여준다. 전쟁 장르로는 프랑스 영화 울프 콜이 상영된다. 현대 핵전쟁의 폐쇄적이고 복잡한 매커니즘을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외교관 출신 안토닌 보드리 감독의 내공이 돋보이는 영화다.

 

뮤지컬 장르에는 오랜 시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라랜드가 선정됐다. 꿈을 꾸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영화는 코로나19로 극장가가 어수선할 때 재개봉해 깜짝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여전히 많은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멜로 장르는 허진호 감독의 호우시절이 상영된다. 정우성과 중국 배우 고원원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섬세한 감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722일부터 전국 14개 영화관(서울극장, 이봄씨어터, 메가박스 강동, CGV오산, CGV범계, 메가박스 남양주, CGV남주안, CGV청주성안길, CGV충북혁신, 메가박스 청주사창, CGV군산, CGV정읍, 씨네Q전주영화의거리, CGV김천율곡)에서 상영예정이다. 영화상영 뿐만 아니라 GV행사도 에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울지마 톤즈2: 슈크란 바바의 강성옥 감독과 비행의 홍근택, 차지현 배우, ‘바람의 언덕의 박석영 감독이 각 영화 상영 후 GV를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이벤트 내용은 판씨네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hjh0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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