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 리틀 포니: 레인보우 로드 트립' 포스터  © BoXoo 엔터테인먼트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 리틀 포니’ 시리즈의 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 레인보우 로드 트립’이 10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마이 리틀 포니’ 시리즈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캐나다 회사 DHK 미디어의 벤쿠버 소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어 미국 Discovery Family에서 방송된 작품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원작사이자 세계 최대 완구 브랜드인 해즈브로의 대표작으로, 여성 아이들을 주 시청층으로 삼은 작품이다. 무지개 축제에서 잃어버린 무지개 색깔을 되찾기 위한 포니 친구들의 우정과 모험을 그렸다. 이번 작품에서는 무지개 끝 마을로부터 무지개 축제에 초대받은 트와일라잇 스파클부터 레인보우 대시, 핑키파이, 애플잭, 플러터샤이, 래리티 등 시리즈의 주인공들과 새로운 포니들의 등장으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마이 리틀 포니: 레인보우 로드 트립｜질리언 코머포드｜애니메이션, 모험｜60분｜전체 관람가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