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송재호, 숙환으로 별세

박지혜 | 기사승인 2020/11/08

원로배우 송재호, 숙환으로 별세

박지혜 | 입력 : 2020/11/08 [18:37]

▲ 영화 '길' 배우 송재호  © 더블앤조이 픽쳐스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원로배우 송재호가 지난 11월 7() 별세했다. 향년 83.

 

지병으로 오랜 투병 생활을 해오던 그는 최근 상태가 악화되면서 눈을 감았다. 작품활동으로는 2019년 작 질투의 역사가 유작으로 남게 됐다.

 

국민 아버지라는 타이틀을 지닌 송재호는 1959년 부산 KBS에서 성우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1968K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며 연기와 연을 맺었다.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싸인등의 드라마에서 인자한 아버지 역으로 주목받았다. 1982년 제1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우 외에도 특이한 이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1979년 서울용호구락부 소속 사격연맹 등록선수였고, 1986년에는 아시안게임 사격종목 국제심판, 1988년에는 올림픽 사격종목 보조심판을 맡았다. 2000년에는 밀렵감시단 단장을 맡았고, 2014년에 제4대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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