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페이지, '성전환' 고백 후 공개한 첫 근황은?

박지혜 | 기사승인 2020/12/21

엘리엇 페이지, '성전환' 고백 후 공개한 첫 근황은?

박지혜 | 입력 : 2020/12/21 [15:12]

▲ 엘리엇 페이지.  © 엘리엇 페이지 인스타그램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사실을 고백한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33)가 커밍아웃 후 첫 근황을 공개함과 동시에 자신에 대한 응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 속 깊이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는 나에게 정말 큰 선물이었습니다"면서 "모두 안전하게 잘 지내시길. 내년에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엘리엇은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안경을 쓴 모습이다. 이는 엘렌 페이지가 성전환 수술 후 공개한 첫 근황으로, 공개 5시간 만에 120만명의 '좋아요'를 받았다.

 

앞서 페이지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남성으로 성전환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자신을 엘렌이 아닌 ‘엘리엇’으로 불러달라고 발표했다.

 

페이지는 "내가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다"며 "저를 부를 때 그(He)/그들(They)을 사용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지금 행복하다. 내가 트랜스이고, 이상하다는 점도 사랑한다"면서 사회에서 소외당하고 학대와 괴롭힘에 노출된 트랜스젠더를 위해 목소리를 내겠다고 했다.

 

2014년 자신의 성 정체성이 남자라고 고백한 페이지는, 8살 어린 여성 안무가 엠마 포트너와 결혼하기도 했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보도자료 및 제보cinerewind@cinerewind.com

박지혜
씨네리와인드 미디어본부 뉴미디어부
myplanet70@cinerewind.com

Read More

  • Posted 2020.12.21 [15:12]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