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우먼 1984' 올해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 3편 제작 확정

정지호 | 기사승인 2020/12/28

'원더 우먼 1984' 올해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 3편 제작 확정

정지호 | 입력 : 2020/12/28 [17:21]

 

▲ '원더 우먼 1984' 스틸컷.     ©워너브라더스코리아(주)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원더 우먼 1984’가 올해 최고 기록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첫 주말 동안 1670만 달러(184억 원)의 수익을 올린 원더 우먼 1984’는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건 물론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이는 크루즈 패밀리’(970만 달러), ‘테넷’(930만 달러)을 훨씬 앞서는 기록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북미 영화관 35%만 운영 중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다.

 

이에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칭찬하며 원더 우먼시리즈 3편 제작에 대해 발표했다. 워너 브라더스의 회장 토비 에머리히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이번 영화가 기록한 성적을 칭찬하며 성과를 일궈낸 페티 젠킨스 감독과 원더 우먼 역의 갤 가돗과 함께 다음 시리즈도 함께할 것임을 전했다.

 

앞서 자체 OTT를 통해 2021년 화제작들을 전부 공개할 의사를 전하며 받은 반감 때문인지 제작을 공식화 한 원더 우먼3’의 경우 극장에서 개봉할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주연이자 제작자로 참여한 갤 가돗 역시 미국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원더 우먼 시리즈를 3부작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1223일 국내에서 개봉한 원더 우먼 1984’는 첫 주말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대성공했다. 지난 주말 10만 관객을 겨우 넘었던 성적과 비교했을 때 극장가에 순풍을 불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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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2020.12.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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