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美 골든글로브 참석 불발..할리우드 분위기에 동참

박지혜 | 기사승인 2022/01/05

이정재, 美 골든글로브 참석 불발..할리우드 분위기에 동참

박지혜 | 입력 : 2022/01/05 [12:53]

▲ 배우 이정재     ©청룡영화상 사무국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배우 이정재가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불참한다. 

 

5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정재는 오는 9일로 예정된 2022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정재는 이번 시상식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한국배우 최초로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오징어게임'은 최우수 텔레비전 시리즈 후보와 '깐부' 오영수가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당초 이정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뿐 아니라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가 같은 날 미국에서 개최되어 현지를 방문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고, 넷플릭스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보이콧하면서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는 최종적으로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골든글로브 오랫동안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중계해온 미국 NBC가 올해 중계를 취소했으며, 넷플릭스와 아마존 스튜디오, 워너미디어 등도 골든글로브를 보이콧을 결정했다. 1944년 시작한 골든글로브는 '기생충'과 '미나리' 등의 영화로 인해 지난 몇 년간 인종차별, 불투명한 운영 등의 문제로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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