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송중기, "한국 우주 SF영화, 도전정신에 끌려 출연 결정"

[현장] '승리호' 제작보고회

박지혜 | 기사승인 2020/08/18

'승리호' 송중기, "한국 우주 SF영화, 도전정신에 끌려 출연 결정"

[현장] '승리호' 제작보고회

박지혜 | 입력 : 2020/08/18 [13:13]

 

▲ '승리호' 제작보고회 배우 송중기  © (주)메리크리스마스/(주)영화사비단길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18() 오전 11시에 승리호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조성희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승리호는 한국 최초의 우주 SF영화로 2092년을 배경으로 한다.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로봇 도로시를 발견하며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송중기는 기동대 출신 조종사 김태호 역에 대해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찾아다니는 냉철하고 잔머리를 잘 굴리는 캐릭터다. 차가운 인물이라 영화의 전체적인 색이 차가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전체적인 캐릭터의 톤을 띄우려고 했다.”며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늑대소년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조성희 감독에 대해 전에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SF장르에 우주 활극이란 이야기를 들어 흥미가 생겼다. 우주쓰레기라는 소재를 들으니 신선했고, 한국에서 우주 SF영화를 만든다는 도전정신이 가장 끌렸다. 감독님의 아이디어와 만화적인 색깔이 우주 SF와 만나면 어떨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조성희 감독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승리호923일 개봉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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