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김태리, "완벽한 캐릭터에 어리숙한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

[현장] '승리호' 제작보고회

박지혜 | 기사승인 2020/08/18

'승리호' 김태리, "완벽한 캐릭터에 어리숙한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

[현장] '승리호' 제작보고회

박지혜 | 입력 : 2020/08/18 [13:21]

 ▲ '승리호' 제작보고회 배우 김태리  © (주)메리크리스마스/(주)영화사비단길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18() 오전 11시에 승리호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조성희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승리호는 한국 최초의 우주 SF영화로 2092년을 배경으로 한다.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로봇 도로시를 발견하며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태리는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 역에 대해 예리한 관찰력을 지닌 인물이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 사고뭉치 선원들을 이끄는 골머리를 썩고 있는 선장이다.”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마일이 그려진 티셔츠나 보잉 선글라스 등 캐릭터 설정은 감독님이 머릿속에 다 그려놓으셔서 난 적응만 하면 됐다. 승리호를 개조하고 이끌 만큼 뛰어난 브레인이지만 클리셰적으로 완벽하게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우리 영화가 사람 냄새나는 캐릭터들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조금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조성희 감독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승리호923일 개봉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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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2020.08.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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