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한지민, "남주혁과 호흡, 보고만 있어도 울컥해"

[현장] '조제' 제작보고회

박지혜 | 기사승인 2020/11/17

'조제' 한지민, "남주혁과 호흡, 보고만 있어도 울컥해"

[현장] '조제' 제작보고회

박지혜 | 입력 : 2020/11/17 [12:30]

 

▲ '조제' 제작보고회 한지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볼미디어(주)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17() 영화 조제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남주혁과 한지민, 감독 김종관이 참석했다.

 

다나베 세이코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대학생 츠네오와 남들과는 다른 조제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일본 로맨스 영화 중 하나다. 올해 국내에서 리메이크판이 공개되고, 내년 애니메이션이 공개될 예정으로 다시 한 번 조제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지민은 일본판에서 이케와키 치즈루가 연기한 조제 역을 맡았다. 배역의 이름은 조제로 같다. 할머니와 단 둘이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던 조제는 영석이 이 세상에 들어오자 사랑이란 낯선 감정에 거부감을 느낀다.

 

조제의 캐릭터 연기에 대해 한지민은 원작과의 차이보다 시나리오 속 우리만의 조제를 연기하고자 했다. 다리가 불편한 캐릭터다 보니 내가 가지고 있던 편견도 있었을 거라 생각해 그런 부분을 없애고 조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자 했다. 집에 휠체어를 두고 생활하며 익숙해지려고 노력했다. 조제와 영석의 사랑을 감정적으로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답했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호흡을 맞췄던 남주혁과의 재결합에 대해 전작의 경우에도 눈만 마주치면 서로 울컥해서 촬영할 때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 그랬다. 한 번 호흡을 맞춰봤기에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단축할 수 있어서 좋았다. 촬영장에서 남주혁 배우가 먼저 촬영을 많이 한 상태라 내가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줬다.”고 말했다.

 

한지민과 남주혁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제1210일 개봉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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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2020.11.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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