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TV조선에서 오늘 생중계..'미나리' 6개 부문 후보

박지혜 | 기사승인 2021/04/26

아카데미 시상식, TV조선에서 오늘 생중계..'미나리' 6개 부문 후보

박지혜 | 입력 : 2021/04/26 [08:08]

▲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 상 후보로 오른 배우 윤여정.  © Oscars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한국시간으로 오늘(26일) 오전 9시에 개최된다.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를 통해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의 수상 소식이 전해질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25일 오후 5시, 미국 LA 시내 유니온 스테이션과 돌비 극장 등에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 지난 달 15일 진행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발표에서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

 

한국 배우가 아카데미 시상식 연기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은 최초로, 윤여정은 마리아 바카로바('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아만다 사이프리드('맹크'), 올리비아 콜맨('더 파더'), 글렌 클로즈('힐빌리의 노래')와 함께 노미네이트됐다.

 

윤여정이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될 경우 아시아 여성으로는 '사요나라'(1957)의 우메키 미요시 이후 역사상 두 번째 수상자가 된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외신 역시 "윤여정이 선두에 있다. 아시아인 수상의 역사를 새로 쓸 것"이라고 낙관했다.

 

윤여정의 여우조연상 외에도 '미나리'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각본상, 음악상까지 6개 후보에 선정됐다. 클로이 자오 감독의 '노매드랜드'는 작품상과 감독상 유력 수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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