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명예황금종려상 수상자로 조디 포스터 선정

박지혜 | 기사승인 2021/06/03

칸 영화제, 명예황금종려상 수상자로 조디 포스터 선정

박지혜 | 입력 : 2021/06/03 [17:40]

▲ 배우 조디 포스터.  © RR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배우 조디 포스터(Jodie Foster)가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다. 

 

칸국제영화제 측은 2일(현지시간) 개막식 특별 게스트이자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자로 조디 포스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명예 황금종려상은 뛰어난 예술적 업적을 일군 이들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으로, 영화제 관계자는 빼어난 예술적 여정과 우리 시대 주요 현안에 대해 겸손하면서도 강력한 언급을 해왔던 특별한 인성을 고려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디 포스터는 앞서 1976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택시 드라이버'로 칸 국제영화제를 처음 찾았다. 45년 만에 다시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게 됐다.

 

티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조디 포스터는 자신을 재발견하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그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질문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운다. 또 새로운 도덕성을 형성하기 위해 자신의 믿음에서 물러나는 일도 많다. 혼란스러운 시대에 배우이자 감독으로서 소중한 아이디어를 관객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따뜻함과 감탄으로 올해 칸영화제에서 그를 기린다”고 밝혔다.

 

제74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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