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중국에서 개봉하는 첫 한국 영화 '오!문희'..전망은 '글쎄'

박지혜 | 기사승인 2021/12/01

6년 만에 중국에서 개봉하는 첫 한국 영화 '오!문희'..전망은 '글쎄'

박지혜 | 입력 : 2021/12/01 [17:19]

▲ '오! 문희' 중국판 포스터.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나문희 주연의 '오! 문희'가 중국에서 6년 만에 개봉하는 한국 영화가 됐다. 2015년 전지현·이정재 주연의 '암살' 이후 처음 개봉하는 영화로, 중국이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한한령’(한류 제한령)을 내린지 6년 만이다.

 

국내에서는 작년 개봉한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나문희)와 물불 안가리는 아들 '두원'(이희준)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국내에서 관객 35만명을 동원했다.

 

중국 시나닷컴은 "나문희가 '치매 건망증'에 맞서 가족을 구하고, 아들·손녀와 화해 속에서 웃음, 눈물, 감동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작품을 계기로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국내 문화콘텐츠업계에 대한 ‘보이지 않는 제제’가 풀리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하는 상황이지만, 섣부른 판단은 이르다는 관측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2일 이와 관련해 "좋은 진전"이라고 평가하며 "보다 긍정적 조치를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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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2021.12.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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