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마지막 홈 시리즈, 남다른 의미 지녀"

현장|'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화상 기자간담회

박지혜 | 기사승인 2021/12/07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마지막 홈 시리즈, 남다른 의미 지녀"

현장|'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화상 기자간담회

박지혜 | 입력 : 2021/12/07 [14:46]

▲ 화상으로 진행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제이콥 배덜런, 톰 홀랜드, 젠다야. [21.12.07]  © 소니 픽쳐스 코리아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빌런들의 총출동을 알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주역들이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배급 소니 픽쳐스) 화상 기자간담회가 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참석했다.

 

이날 톰 홀랜드는 코로나19로 인해 내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했다. 직접 만날 수 없어서 아쉽다는 톰 홀랜드는 "예전에 제이콥 배덜런과 한국을 방문해 재밌는 추억을 쌓았는데 젠데이아는 간 적이 없다"면서 "향후 셋이 한국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톰 홀랜드는 "영화의 스케일이 거대한 만큼 다양한 캐릭터들과 액션들이 포함돼 있는데,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감독님과 많이 상의를 했고 혼자서도 연구를 하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또 감정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파이더맨' 홈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고 저희 셋 모두에게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19살 때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서 좋은 친구로 발전했고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성장한다는 점에서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포스터.  © 소니 픽쳐스 코리아

 

젠데이아는 "'홈커밍'은 나의 토대가 되는 작품이었다.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배우로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사실 13살부터 디즈니 채널에서 여러 작품을 해왔는데, 셋이 처음 만났을 때 톰과 제이콥은 내가 가장 스타라 생각했었다. 셋 모두 다 성장하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고 웃음을 지었다.

 

영화의 특별한 점에 대해선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빠르게 진전되는 게 아니라 서서히 자연스럽게 이뤄진다는 점"이라면서 "감독님이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관객들이 캐릭터를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시리즈를 되돌아보면 첫 영화에서 우리는 서로 말도 잘하지 않는데,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세 번째 시리즈에서는 사랑에 빠진다. 이러한 일반적인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잘 표현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오랜 시간을 거쳐서 각 캐릭터의 성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특별한 부분인 것 같다"고 전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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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2021.12.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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