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 영어 더빙판 불법송출로 피소된 넷플릭스

박지혜 | 기사승인 2021/12/07

영화 '#살아있다' 영어 더빙판 불법송출로 피소된 넷플릭스

박지혜 | 입력 : 2021/12/07 [17:15]

▲ 영화 '#살아있다'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넷플릭스가 한국 영화 ‘#살아있다’ 미국판 제작자로부터 ‘#살아있다’에 대해 피소를 당했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할리우드 이노베이션 그룹’(HIG)은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넷플릭스를 상대로 ‘#살아있다’의 영어 더빙판 배포 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동시에 넷플릭스가 영어 더빙판으로부터 얻은 이익을 달라고 요구하며 더빙판 서비스에 따른 손해배상도 청구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맷 네일러가 집필한 동일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제작돼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다. HIG는 한국판을 제외한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얼론’(Alone)이란 제목으로 영화를 만들었다.

 

HIG는 “넷플릭스가 ‘#살아있다’의 영어 더빙판을 ‘#Alive’란 제목으로 서비스하면서 그해 10월 영어판 ‘얼론’을 선보인 것과 이해관계가 충돌했다”고 주장했다.

 

HIG는 “지난해 9월 18일 ‘#살아있다’의 영어 더빙판을 내려달라고 넷플릭스에 요청했으나, 넷플릭스가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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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2021.12.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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