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 스키 사고로 세상 떠나

박지혜 | 기사승인 2022/01/20

프랑스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 스키 사고로 세상 떠나

박지혜 | 입력 : 2022/01/20 [11:10]

▲ '한니발 라이징' 스틸컷 중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프랑스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37)이 스키장에서 사고를 당해 19일(현지시간)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울리엘은 전날 오후 사부아 라로지에르에서 스키를 타다가 다른 스키어와 부딪혀 중상을 입고 그르노블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눈을 다시 뜨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1997년 데뷔한 울리엘은 샤넬의 남자 향수 ‘블루 드 샤넬’의 광고 모델로 유명하다. 2017년 세자르 영화제에서 그자비에 돌란의 영화 '단지 세상의 끝'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작가 역을 맡아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오는 3월 공개 예정인 OTT인 디즈니플러스의 마블 드라마 '문 나이트'에서 주연을 맡았다. 

 

자비에 돌란 감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삶을 바꾼 건 너의 존재다. 깊이 사랑했고 언제나 사랑할 거다. 다른 말은 할 수 없다. 네가 떠나서 내 정신은 텅 비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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