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자체 OTT '디즈니 플러스', 내년 한국 상륙한다

박지혜 | 기사승인 2020/12/11

월트 디즈니 자체 OTT '디즈니 플러스', 내년 한국 상륙한다

박지혜 | 입력 : 2020/12/11 [14:15]

▲ 디즈니 플러스 메인 화면  © 디즈니 플러스

 

[씨네리와인드|박지혜 기자] 월트 디즈니의 자체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가 내년 국내에 상륙한다.

 

디즈니 플러스 측은 10(현지 시각)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2020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2021년 한국을 비롯해 동유럽 등 다수의 국가로 확대 론칭할 것을 밝혔다. 지난 날 중남미 정식 론칭에 이어 빠르게 범위를 확장하고자 하는 계획을 보여줬다.

 

디즈니 측은 해당 내용을 공식 트위터에 공개하며 향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10개의 마블 시리즈와 10개의 스타워즈 시리즈, 각각 15개의 디즈니 픽사 시리즈와 영화들을 공개할 예정임을 덧붙였다.

 

디즈니 플러스는 201911월 디즈니가 론칭한 OTT 서비스 플랫폼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아시아에서는 일본, 인도 등에 론칭했다. 출시 1년 만에 2024년까지 목표로 잡았던 6천 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넘어 7370만 명을 돌파했다. 빠른 확산세를 보이는 만큼 한국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에 론칭을 앞당기는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 플러스는 말 그대로 콘텐츠 괴물이다. 루카스 필름, 픽사, ABC,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산하 스튜디오의 작품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특히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역시 디즈니 산하에 있으며, 앞으로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록키’ ‘팔콘과 윈터솔져’ ‘완다 비전MCU 시리즈가 공개될 계획이다.

 

 

박지혜 기자| myplanet70@cinerew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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