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특집ㅣ해리포터 각 편별 관람 포인트

기획ㅣ해리포터 시리즈 관전 포인트 소개 - 4편까지

권이지 | 기사승인 2020/12/29

왓챠 특집ㅣ해리포터 각 편별 관람 포인트

기획ㅣ해리포터 시리즈 관전 포인트 소개 - 4편까지

권이지 | 입력 : 2020/12/29 [10:00]

[씨네리와인드|권이지 객원기자] 최근 OTT 플랫폼 '왓챠'에 <해리포터> 시리즈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총 8개의 영화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1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2001년 첫 개봉한 지 20여 년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이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해리포터> 시리즈의 각 편별 관람 포인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왓챠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왓챠에 소개된 해리포터 시리즈  © 왓챠

 

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

'해리 포터' 대서사의 문을 연 작품이다. '해리 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 그리고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의 엠마 왓슨 분이 세계 관객들에게 모습을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10년간 이어진 시리즈물의 첫 작품인 만큼, 영화에는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먼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평범한 소년 해리가 마법학교 '호그와트'의 입학 통지서를 받고 해그리드와 함께 쇼핑에 나선 장면이다. 해외의 해리포터 테마파크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다이애건 앨리'가 이때 등장했다. 이 장면에서 해리는 처음 지팡이를 구매하고, 오랜 친구이자 반려동물인 '헤드위그'를 만난다. 또 1편의 핵심 인물인 '퀴렐 교수(이안 하트 분)'도 다이애건 앨리에서 처음 모습을 보이고, 마법사 은행인 '그린고트'에서 1편의 핵심 아이템이 복선으로 나온다. 

 

두 번째는 해리가 즐기는 '퀴디치'이다.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아 최연소 수색꾼이 된 해리는 골든 스니치를 잡는 역할을 맡게 되고 영화에서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친다. 이 골든스니치는 배지 등 각종 굿즈로 제작되어 해리포터 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세 번째로 해리와 론이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이다. 두 캐릭터는 평생 우정을 이어가는데, 그들의 관계는 기차에서 시작됐다. 특히 이때 론과 해리가 나눠먹는 간식이 매우 재미있다. '온갖 맛이 나는 강낭콩 젤리'나 '개구리 초콜릿' 등이 등장한다. 기차에서 간식을 펼쳐놓고 담소를 나누는 두 소년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 워너 브러더스

 

2.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2002)

바로 이듬해에 개봉한 2편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꽤 희귀한 미스테리 장르를 담았다.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몇 세기 만에 문이 열린 비밀의 방을 추적하는 스토리다. 단연 관전포인트는 삼인방이 '비밀의 방'에 접근해가는 과정이다. 

 

그 와중에 독특한 스토리가 대거 등장한다. 먼저 해그리드가 키운 대형 거미 '아라고그.' 1편에서 해리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투명망토를 받는데, 이것을 쓰고 2편에서 론과 해리가 '금지된 숲'에 들어가 '아라고그'를 만난다. 아라고그는 삼인방이 비밀의 방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는 데 기여한다. 아라고그뿐 아니라 2편에는 (구) 집요정 '도비,' 날아다니는 자동차 등이 등장하여 극의 재미를 더한다. 

 

그리고 1편에 이어 등장한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이다. '조앤 롤링' 작가는 이 수업을 묘사할 때, 담당 선생님이 계속 바뀌는 클래스로 설정했다. 그래서 1편에서는 퀴렐 교수가, 2편에서는 '길데로이 록허트(케네스 브래너 분)'라는 교수가 수업을 맡았다. 특히 길데로이 록허트 교수는 해리와 론이 비밀의 방으로 떠나는 모험에서 나름의 역할을 담당한다. 

 

  © 워너 브러더스


3.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2004)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패트로누스' 마법이다. 3편에서 해리는 호그와트에서의 학습이 쌓인 만큼 다양한 주문을 배우는데, 이때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는 것이 '패트로누스' 마법이다. 이는 어둠의 생명체 '디멘터'에 대항하는 주문으로, 해리가 새로운 어둠의 마법 방어술 선생님인 '루핀 교수(데이빗 듈리스 분)'의 도움으로 힘겹게 주문을 익힌다. 하지만 어렵게 배운 만큼 해리는 이 주문에서 전문가가 되고 자신과 친구들, 소중한 사람들을 구하는 데 '패트로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특히 이 주문은 5편인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도 쓰인다. 

 

두 번째는  '트릴로니 교수(엠마 톰슨 분)'와 함께하는 '점성술'이다. 이것은 3편에서 처음 등장하는 수업으로, 삼인방이 함께 배우는 클래스이다. 이때 수정구슬과 함께 해리 포터에 대한 예언, '시리우스 블랙'의 시그니쳐 등이 함께 소개된다. 특히 엠마 톰슨 분의 명연기가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해그리드가 담당하는 '신비한 동물' 수업도 3편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이것은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와도 연관성이 있다. 특히 삼인방이 처음 만나는 히포그리프 '벅빅'은 3편에서 중요한 캐릭터이다. 

 

세 번째는 단연 시간 여행이다. 3편의 핵심 아이템은 헤르미온느가 가진 '타임 터너'이다. 이것을 활용해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중요한 모험을 펼치기 때문에 타임 터너는 3편에서 큰 역할을 한다. 이 아이템 또한 목걸이나 배지 등의 여러 굿즈로 제작되며 해리포터 시리즈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 워너 브러더스


4. 해리포터와 불의 잔(2005)

첫 번째 포인트는 작품의 가장 큰 줄기라 할 수 있는 '트리위저드 대회'이다. 이것은 호그와트뿐 아니라 덤스트랭, 보바통 등의 다른 마법학교에서도 참여하는 시합이다. 그래서 4편에는 기존의 인물들뿐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소개되었다. 대회는 크게 3개의 시합으로 구성되는데 첫 번째는 용에게서 알 가져오기, 두 번째는 호수에서 무언가를 찾기, 세 번째는 움직이는 미로에서 우승컵을 가져오기 등이다. 각 시합마다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며 해리를 위험에 빠뜨리고, 관객들에게는 긴장감을 준다. 특히 최연소 챔피언으로 우연히 뽑힌 해리가 어떻게 시합을 해내는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두 번째는 '크리스마스 무도회'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연회 장면이나 크리스마스 파티 등의 장면은 심심찮게 등장한다. 특히 4편에서 가장 화려한 스케일로 표현되었다. 이것은 'The Yull Ball'이라 불리는 무도회인데, 트리위저드 대회의 챔피언인 해리는 반드시 파트너 한 명을 동반해 학생들 앞에서 먼저 춤을 춰야 한다. 이때 해리가 파트너를 구하면서 수줍어하는 모습 등도 관객들에게 재미를 주었고, 크리스마스 무도회의 화려한 전경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챔피언들의 드레스코드도 화제를 모았다. 

 

  © 워너 브러더스

 

이렇게 해리포터 시리즈 4편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았다.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요즘, 왓챠에서 해리포터와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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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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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2020.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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